[TV 하이라이트]2024년 5월 6일

충남 홍성 오일장서 만난 봄나물
■한국기행(EBS1 오후 9시35분) = ‘그리운 봄날’ 제1부가 방영된다. 이날 방송은 충청남도 홍성군에 있는 오일장으로 떠난다. 이곳에서 나물을 팔며 4남매를 키운 노명희·정정모씨 부부를 만나본다. 부부는 봄철만 되면 나물을 수확하느라 정신이 없다. 명희씨는 손님들과 인심을 나누다보면 봄이 더 따뜻해진다며 봄철에만 맛볼 수 있다는 머위, 화살나무순, 고추나무순을 선보인다.
‘맹수’ 진돗개…입질에 깁스까지?
■개는 훌륭하다(KBS2 오후 8시55분) = 반려견 때문에 가정폭력 피해자로 의심받았다는 보호자의 사연을 소개한다. 이날의 ‘고민견’ 진돗개 이쁘니는 늑대를 닮은 데다 행동까지 맹수 그 자체다. 엄마 보호자는 이쁘니의 입질로 온몸에 상처를 입었다. 심지어 깁스까지 하기도 했다는 보호자의 말을 듣고 강형욱 훈련사는 범죄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인스타 좋아요 구매 지적한다.